디펜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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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라고 맨날 땅에 뭍어놓는 호떡같은 놈만 생각하면

밀덕으로서 곤란하다



이렇게 세대 구분도 있다 이기야


니들이 지뢰 라고 하는 전형적인 이미지는 1세대 매설식 지뢰다

당연히 사람이 매설해야하니 평시에는 상관없지만

전시에 급하게 적의 진격로나 퇴각로에 매설하기에는 부적절함







그래서 이렇게 2세대 대량 지뢰부설 장비들이 생겨났고



당연히 러시아도 구소련시절 장비를 운용중임


야포탄에도 탑재하여 뿌리는것도 가능하고

러시아쪽은 야포탄 중 지뢰살포탄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네


근데 문제가 이게 한번 뿌려버리고 나면

아군이 역돌격 할때도 걸리적거리는 상황이 생겨버려

3세대 지뢰들이 개발됨



























대인용은 우리나라도 이미 10년전부터 배치중이었음

지뢰라기 보다 실은 진동센서가 달린 원격운용 클레이모어 느낌임

주변에 사람이 지나댕기는지 진동으로 감지해주고

필요시 뻥

장점이야 불활성화가 쉽다는거고

단점은 적군이 발견하기도 쉽지

그래서 우리도 후방기지 방어용으로만 일부 운용중임






3세대 대전차 지뢰는


미군이 냉전 막바지에 M93호넷이라는 녀석을 개발배치함

수백미터 거리까지 진동으로 적 위치를 파악해서

100m내로 들어오면 원격으로 공격신호를 보내

상부장갑으로 EFP탄으로 조지는 괴물

하지만 당시 기술로는 단가가 비싸기도 하고 냉전도 어이없이 끝나서 소량 배치하고 사라짐

















러시아도 당연히 PTKM-1R이라는 녀석을 개발했고


대량투발용 로켓 런쳐까지 개발해서 이번 우크라이나 공세에서 잘 써먹는중























한국도 한화에서 기동저지탄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전후부터 개발이 진행중이고



2019년에는 155mm 탄에 탑재한다고 해서 그러려나보다 했는데




근데 천무 로켓에 기동저지탄을 넣어

공세시 상대방의 기동을 저지할거라는 얘기가도네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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