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알려주지 않는것.. 중국 1년 석탄소비량은 42억톤.. 이중 수입은 3억톤에 불과 그리고 호주산 석탄은 최고 1.5억톤까지 수입했었지만 7500만톤으로 줄었고, 올해는 0톤.. 인도네시아나 다른 나라들이 석탄수출은 안한다해도 사실 경제 전반에 심각할정도 타격이 있는건 아님. 지금 석탄가격이 오르는 이유중에서 중국이 호주산 석탄을 수입하지 않아서 다른 나라 석탄을 사재기하면서 벌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석탄생산지가 몇개월째 운영되지 않은것과 생산국가의 재고가 소진된것과 겨울대비용 재고수요가 겹치면서 생기는 일인것.. 중국의 정전같은건 석탄부족보다는 중국 정부의 탄소관련 정책의 강제 할달량때문에 중국 지방정부들이 벨브를 잠근영향이라고 보는게 크다고 함.

  가스도 같은경우인데, 유럽들이 친환경친환경 부르짖으면서 북유럽 국가들에서 가스전의 추가개발도 중단했고, 지금 뽑아내고 있는 가스전도 줄이고 있는중, 여기에 화력발전 대체제인 풍력발전이 바람이 약화되면서 발전량이 줄어든거. 러시아에서 40% 천연가스를 수입해서 사용하는데, 러시아 두번째 가스관사업을 견제하는 유럽과 미국에 러시아가 땡깡부리는 영향도 있지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비축량 늘리려는 유럽의 수요가 겹치면서 난리난거.. 푸틴이 가스보내는거 좀더 보내겠다면서 하락중이긴 한데, 지금도 다른어느때보다도 꽤 높은 가격을 유지중.. 게다가 이 가스보내는걸 두번째 가스관으로 보내려는 의도인거 같아서 정말 가격이 잡힐지는 미지수..